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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

젊은건 무기가 아닌데...사회적 거리두기 모두 참여하세요!

by 펭귄달리다 2020. 3. 24.

사회적 거리두기로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세요

 

WHO에서도 조심하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상황에서

전세계의 젊은이들은 들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하루에 몇천명이 확진자가 되고 몇백명이 죽어나가는 현시점에서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게 살아가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살꺼냐가 중요하지만 그것도 일단 살아있어야 고민하고 방법을 찾을 수 있는데...

물론

건강하기에 좀더 회복이 빠르고 감염이 안될 수 있지만...

 

 

[폼파노비치=AP/뉴시스]1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폼파노 비치에 봄방학을 맞아 미국 곳곳에서 모여든 젊은이들이 닭싸움을 즐기고 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응책으로 이날부터 모든 술집을 30일간 폐쇄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해변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미국에서 17일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으며 플로리다주에서는 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2020.03.18.

 

위 사진은 미국의 플로리다 해변이라내요...

다들 아주 즐겁게 즐기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마스크를 한 사람은 한명도 없내요.

플로리다는 17일 부터 모든 술집을 30일간 폐쇄한다고 발표까지 했는데

젊은이들은 위험을 인지하고 있지 않은거 같내요

 

 

 

 

(베데스다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의 확산 속 매릴랜드주 베데스다 슈퍼마켓의 파스타 진열대가 텅 빈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또다른 미국의 매릴랜드주에서는 사재기가 기승을 부르고 있답니다.

우리나라하고 참 다른 문화인거 같내요.

우리는 잠시 비슷한 모습이 일부에 보였지만 바로 일상의 소비 패턴으로 바뀐거 같은데

아마도 물류유통에 대한 걱정이 우리보다 엄청나게 스트레스로 받아지는거 같내요.

하기야 우리는 오늘 주문하면 내일 오는 엄청난 배달 문화가 있어서 그렇게 걱정을 안하는거 일수도 있고요~

하여간

모두들 2주 정도만 더 바짝 신경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될꺼 같습니다.

우리 자신이 슈퍼전파자가 되지 않기 위해 우리 스스로 조심해야 된다고 봅니다.

가급적 외출을 삼하가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전 회사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우리회사 대표는 그런 생각이 없는 사람인거 같아요.

재택근무? 그런건 단어를 모르는거 같고요.

토요일에도 나와서 근무하자는데....나원 참....

앞으로 얼마나 많은 기업이 패업을 할지 모르니 그냥 조용히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늘 건강 챙기시고 마스크 챙기시고 조금만 더 노력해봐요.

분명 코로나19는 우리가 해결할꺼라 봅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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