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쁜사진2

미국의 자가격리 중 데이트 방법 - 멋진 사랑 다들 건강하시지요? ​ ​ 매일같이 뉴스에 미국의 뉴욕이 코로나19로 센트럴파크 공원에 야전병원이 만들어지는 사진이나 ​ 대형 병원선이 입항하는 사진을 보면서 길에 사람이 없고 다들 암울하게 자가격리를 하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 놀라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내요. ​ 역시 세상의 모든걸 이겨내는건 사랑인거 같내요. ​ 자가격리를 하던 프리랜서 사진작가 제레미 코헨(Jeremy Cohen·28)씨는 ​ 우연히 발코니에서 건너편 건물 옥상에서 신나게 춤을 추고 있던 어떤 여성을 보게되었고 ​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손을 크게 흔들어 인사를 했고 상대방도 웃으며 인사를 받아 주었는데요. ​ 제레미씨는 전화번호를 적은 종이를 드론에 붙여 건너편 건물로 날려보냈고 그 여성은 웃으며 얼마뒤 핸드폰 문자를 했다.. 2020. 4. 6.
야구가 그렇게 재미 있는지... 야구가 그렇게 재미 있는지 최근에 알게 되었지. 그래도 82년 야구 원년에 삼성라이온즈 리틀야구단 단원으로 우리나라 야구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한동안 삶에 무게를 느끼며 그냥 남들이 응원하니 응원하는 그런 수준이였는데 최근에 응원을 열심히 하며 자주 보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때 대구에서 부산으로 전학을 오면서 삼성팬에서 롯데팬이 되기 시작했지만 솔직하게 92년 한국시리즈부터 롯데팬이 되었다고 말해야 되겠지. 그해 재수를 하며 결국 염종석 선수 덕분에 학교를 낮게 선택할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또 몇년이 지나고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 감독인 로이스트 감독이 부임하면서 진정한 롯데팬이 되었다고 장담한다. 그래도 야구중계를 볼 시간은 그렇게 많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희한하게 그럴 시간이 많이.. 2011. 9. 23.